본문 바로가기

데스티니 가디언즈/경이 무기 후기

「침입자」[Trespasser] 경이 에너지 보조무기


안녕하세요 홀로입니다.

최근 비버와 토끼들의 습격으로 데스티니에 흥미가 떨어져

많이 플레이를 하지 않아 누리방의 글을 올리는 횟수 역시 떨어졌네요

어쨌든 이번에는 Season17 시즌패스 무기 침입자를 알아볼 겁니다.

  • 완고함
  • 풀보어
  • 도탄 탄약
  • 위험의 현신
  • 부드러운 손잡이

본질은 완고함입니다.

대상을 처치하고 재장전을 하면 활성화되는 효과이며 다음 사격 시 6발을 발사하게 됩니다.

고유 특성은 위험의 현신입니다.

완고함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적을 처치 시 무기가 자동 재장전되며 완고함 효과가 유지됩니다.

 

촉매제 출처 : 침입자를 얻은 후 벤시와 대화하여 퀘스트 시작

걸작 조건

적 처치 700회

걸작 효과 : 터널 시야 특성 획득

 


 

범용성을 알아볼까요

자동 재장전이 되고, 6발 점발사격의 피해량이 생각보다 괜찮은 탓에 잡몹 처리에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시련의 장에서는 완고함 효과 한방에 적이 녹아내리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핸드캐논과 파동에 비해 사거리가 짧아 기습을 노려야 합니다.

 


사용 후기

다른 것은  다 좋지만 보조무기의 사거리가 발목을 잡는 무기

잡몹 처리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뿐입니다.

황혼전 그랜드 마스터 같은 엔드 콘텐츠에서는 활약하기 어려운 무기입니다.

시련의 장에서는 산탄총의 주가가 떨어졌을 때 대용으로 생각할 만 하지만 경이 칸을 차지하기에 취향은 갈립니다.

걸작 효과인 터널 시야는 컨트롤러 유저가 아니면 체감하기 힘든 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