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뷁홀로입니다.
오늘 알아볼 무기는 D.A.R.C.I.(달시 또는 다르시)입니다. 그럼 가보시죠!!
- 개인 지원
- 연장 총열
- 연장 탄창
- 대상 획득
- 단축 액션 개머리판
- 속성 : 전기
본질은 개인 지원입니다.
적을 조준하면 그 적의 체력과 방어막 그리고 그 적까지의 거리까지 조준경에 표시됩니다.
눈에 띄는 특성은 대상 획득이 있네요
이 특성은 적을 조준하면 그 적이 붉은 테두리가 생기는 데 이때 정밀 공격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대상 획득이 터졌을 때 개인 지원도 같이 터지니 확인하시기 쉬울 겁니다.
대상 획득이 터졌을 때 대미지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략 1.35배 = 대략 35% 증가)
근데 솔직히 대상 획득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 대미지가 증가된 채로 들어간다.
대상 획득이 터지는 범위는 제가 가운데 붉게 표시한 저 원에 적이 걸치면 적의 테두리가 붉게 변합니다.
생각보다 대상 획득의 판정이 후하고 대상 획득 속도도 0.3초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쏘고 나서도 저 붉게 표시한 원 안에 몹이 있다면 대상 획득이 계속 유지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보스의 몸집이 커질수록 대상 획득 유지가 쉬워집니다.
촉매제는 그냥 적 처치 시 랜덤 드랍입니다. 쉽게 얻으실 수 있어요!
걸작 조건
걸작은 안정성 +20 입니다. 안 그래도 수평 반동이라 조절이 편한데 반동이 더 줄어들어요! 대상 획득 유지가 더 쉬워지기도 하지요!
어디서 사용되는지 알아볼까요??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달빛의 장화와 집결 방벽의 변화로 수많은 파워 무기들이 간접 하향을 먹었죠 D.A.R.C.I.도 그중 하나입니다.
위의 이유로 인해서 관에 들어갔습니다.
시련의 장에서는 저격총 장인들이 가끔 채용합니다.
사용후기
일단 D.A.R.C.I.는 저격총 치고 특이하게 한발 한발 강력한 무기가 아닙니다.
이 무기의 진가는 대상 획득을 유지하면서 빠른 발사 속도를 활용해 한 번의 딜 타임에서 모든 파워 탄창을 소비하여 달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한정된 딜 타임 동안 빠르게 최대한 많은 파워탄을 보스에게 욱여넣어 보스를 처치하는 것입니다.
걸작을 한다면 앞에서 말했듯이 대상 획득을 유지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D.A.R.C.I.가 비운의 무기인 것이 이어 원 때 재발굴되어서 D.A.R.C.I.의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을 때 경이 파워 무기가 하나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벌레의 속삭임입니다. 덕분에 다시 관짝으로 들어갔지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유탄이 너프 된다고 해서 살아 나오나 했지만 D.A.R.C.I.의 느린 재장전 속도를 커버해주던 집결 방벽과 달빛의 장화의 변화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달시는 언제쯤 주류 무기가 될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가 D.A.R.C.I.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글에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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