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뷁홀로입니다.
오늘은 호전적인 사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2018년 핼러윈 이벤트(사자들의 축제)로 촉매와 무기를 뿌려서 조각난 왕관 첫 클리어 때 걸작 하려고 들고 갔던 게 생각나네요.
- 보류된 희열
- 카운터 매스
- 내파 탄약
- 무리 줄이기
- 단축 액션 개머리판
- 속성 : 공허
본질은 보류된 희열
본질은 특수 탄약을 쓰는 유탄 발사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꾸욱 눌러서 발사하고 손을 뗄 때 유탄이 터지는 방식입니다.
특성들도 딱히 눈에 띄는 특성은 무리 줄이기가 있습니다.
무리 줄이기는 적 속성 방어막에 직격 시 주는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또 이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100%로 주 무기 탄약이 떨어지며 유탄으로 피해를 입힌 적을 다른 무기로 처치 시 이 무기를 재장전합니다.
이 무기가 눈에 띄는 점은 유탄 발사기면서 주 무기 탄약을 쓴다는 점입니다.
촉매제는 PvE 적을 처치 시 드롭입니다. 하다 보면 얻어져 있습니다.
걸작 조건
걸작은 재장전 +30과 키메라 특성 획득합니다.
키메라 특성은 이 무기를 발사하고 난 후 물리 무기와 파워 무기의 정확성이 일시적으로 증가합니다.
키메라와 무리 줄이기가 엄청 잘 맞습니다.
호전적인 사자를 발사하고 다른 무기로 교체하여 적을 처치하기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특성을 이용해 시련의 장에서 똑닥이 조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범용성은 어떨까요
유탄의 폭발을 이용해 잡몹 처리가 수준급이며 키메라까지 붙으면서 처치가 쉬워집니다.
보스 딜은 유탄이라 대미지는 괜찮지만 재장전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쓰기 어렵습니다.
갬빗에서 가끔 잡몹 처리와 공허 속성이기에 전령 보호막을 벗길 때 사용합니다.
시련의 장에서는 산꼭대기를 도전하시는 분들이 사용합니다.
사용후기
본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한발 발사하고 재장전해야 하기 때문에 발사속도는 매우 느린 편입니다.
걸작을 한다면 재장전 속도가 확실히 빨라진 것이 체감되며 키메라라는 특성으로 무기 교체도 빨라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 무기로 적 처치 시 100% 확률로 주 무기 탄약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최대 20발까지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환 유지가 굉장히 쉽습니다.
시련의 장에서도 직격해도 원킬은 안 나지만 물리 무기로 재빨리 바꿔 결정타 내는 식으로 활용합니다.
지금까지 호전적인 사자를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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